레오나르도 디 세르 피에로 다 빈치 Leonardo di ser Piero da Vinci
1452.4.14 피렌체 공화국 빈치 출생
1519.5.2 프랑스 왕국 앙부아즈 사망
그는 이탈리아 르네상스를 대표하는 석학이다. 화가이자 조각가, 발명가, 건축가, 과학자, 음악가, 공학자, 문학가, 해부학자, 지질학자, 천문학자, 식물학자, 역사가, 지리학자, 도시계획가, 집필가, 기술자, 요리사, 수학자, 의사였다. 대표작은 모나리자와 최후의 만찬이 있고, 그 시대에 살았던 예술가인 미켈란젤로 부오나로티와 라파엘로 산치오 등과 같이 거론되며 비교된다.
이름을 해석하면 빈치 지역 출신의 세르 피에로의 아들 레오나르도이다.
그의 기록은 공학, 식물학, 조경 분야 등 다방면에 이름이 남아 있다. 그러나 다빈치가 관심을 가졌던 방대한 분야에 비하면 남아있는 작품의 숫자는 적은 편이다. 게다가 본인이 작품에 서명하지 않았던 탓에 다빈치의 작품인지 아닌지 이견이 갈리며 불확실한 작품들이 많다. 거기다가 워낙 본인이 세계적으로 유명하다보니 아무데나 다빈치가 관여했다는 소문이 붙어버리는 상황이다. 예를 들면 근거가 불확실함에도 일반적으로 우리가 먹는 긴 스파게티 면이나 포크까지 발명했다는 설이 있을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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